우리가 흔히 피곤하거나 그럴 때 당을 먹게 되면
우리 몸 안에서 포도당 발생을 높이고요
그러면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 성분을 빨리 증가시켜줍니다
근데 문제는 당 성분이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면
다시 기분 좋았던 게 다 경감되기 때문에
당을 많이 섭취하시면 결과는 더 많이 우울하거나 더 외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혈당이 떨어져서 단 것을 찾는 이유도 있지만
우리의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 위장이 아니라 결국은 뇌거든요
뇌에서 어떤 쾌락을 찾는 보상중추가 자꾸 배고픔을 외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서
우리 삶이 규칙적으로 되는 것,
또 덜 불안한 것, 덜 바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