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13일에 방영된 tvN 빨간의자 콜라보토크쇼의 주제
<당신은 무엇에 중독되어 있나?> 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Q: 중독에는 좋은 중독이 잇을까요?
A: 좋은 중독은 없습니다.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단어, 바로 중독!
탄수화물중독, 쇼핑중독, 폭식, 성형중독, 연애중독, SNS중독, 스마트폰중독 심지어
인간관계까지 현대인은 무언가 하나에는 중독되어 있습니다.
중독은 바로 뇌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히 연애중독의 경우 관계의 중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어진 기간을 오래 겨디지 못하고 계속 연애를 하는 것에 해당되는 연애중독은
타인의 관심이 사라지면 좌절하기도 하는데 자존감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설탕, 탄수화물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먹는 음식들이지만 혹시 나도 설탕중독이 아닐까?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밖에 성형중독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 외모는 하나의 스펙으로 여겨져
콤플렉스를 개서나기 위해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해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수술 후 외모에대한 끊임벗는 불만족으로 재수술을 받아 결국 성형중독에 이르게 되는 신체이형장애!
아름다운 외모로 받는 이익보다 그렇지 않은 외모로 받는 불이익이 더 크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성형수술을 고민하기보다 사회문제가 성형중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움 인식 조사 중
"나는 아름답다"라고 말하는 비율이 한국여성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타인이 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에 나는 현저히 못 미친다고 생각해
한 없이 나는 다른 사람보다 부족해...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외모 성형보다는 자존감 성형이 우선입니다.
매력과 아름다움은 별개이며 자존감을 높임으로써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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