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곳
상담연구원 굿이미지, 국내 유일의 다이어트 전문 심리치료기관
비만스트레스 전문병원 좋은클리닉과 협진 통해 다이어트 심리치료 진행
[다이어트데일리 이주야 기자] 흔히들 다이어트라고 하면 ‘몸’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다이어트 좀 해 봤다는 다이어터들은 다 알 것이다. ‘몸’은 다이어트를 원하는데 ‘마음’은 다이어트가 안 된다는 것을. 그래서 나왔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곳. 자존감 회복 전문 심리치료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상담연구원 굿이미지(GOOD IMAGE)가 바로 그곳이다.
굿이미지의 모토가 바로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으므로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만스트레스 전문병원 좋은클리닉과의 협진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고 있다.
굿이미지를 이끌고 있는 장창민 심리상담센터장은 “‘굿이미지’란 상처와 좋지 않은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우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라는 뜻이다. 이러한 굿이미지를 갖게 되면 ‘자존감 향상’과 ‘회복 탄력성’도 생기고, ‘실존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소개했다.
▲ ‘굿이미지’란 상처와 좋지 않은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우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라는 뜻이다.
굿이미지에서는 일반적인 심리상담 이외에도 상처받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자아를 회복시켜주는 ‘자존감 프로그램’과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없는 식습관 개선을 돕는 ‘폭식증 프로그램’, 그리고 결혼, 출산, 성형 등 삶의 변화로부터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렛잇고 프로그램’과 같은 전문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사후 관리를 돕고 있다.
장 센터장은 “이와 같이 굿이미지와 병원의 심리치료가 함께 협진하는 기관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협진을 통해 비만이나 폭식, 스트레스와 같이 다루기 힘든 분야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와 심리상담의 필요성
흔히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음식조절을 통해 식사를 제안하고,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극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쉽게 강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문제와 인지왜곡의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문제에 쉽게 빠지는 이유가 우울함, 공허함, 외로움, 짜증이나 슬픔 등이라는 것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을 전환하기 위하여 먹는 것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허기짐이 심리적 허기짐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 우리는 이와 같은 감정으로 결핍이 생기면 먹는 것으로 충족함을 느끼지만 곧 죄책감을 느끼고 대처하기 위해 해결방법을 사용하면서 반복적으로 패턴화되는 것이 폭식이다. 결국 근본적인 결핍의 문제는 무시되고 내면의 상처는 간과하게 된다.
장 센터장은 “이와 같이 먹고 싶은 인간의 본능을 제안해야 하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그래서 굿이미지에서는 건강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심리상담을 통해서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문제 및 결핍과 심리적인 허기짐을 함께 치료한다”고 말했다.
▲ 굿이미지에서는 건강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심리상담을 통해서 결핍과 심리적인 허기짐을 함께 치료한다.
상담연구원 굿이미지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
(폭식증) 자존감 프로그램
폭식과 무기력, 우울 등 우리 마음의 문제는 많은 부분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점수를 낮게 주어 나타난다. 자존감은 우리 마음의 면역 시스템과 같아서 자존감이 불안정하고 낮을 때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폭식, 우울과 같은 마음의 병이 재발할 위험도 커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탄탄해지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여 자유로워지는 건강한 마음의 습관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렛잇고 프로그램
‘렛잇고(Let it go)’는 변화+적응+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적 변화(진학 및 취업, 결혼, 출산 등)와 실존적 변화(독립, 슬럼프, 성형 등) 같은 삶의 변화로부터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변화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존감 향상’, 올바른 적응을 위해서 ‘열등감 극복’,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서 ‘현실 검증력’이 필요하다.
폭식증 집단프로그램
집단을 통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하고 심리적인 허기짐에서 벗어나 만족감을 느끼면서 회복을 경험하는 치료입니다.
대인관계 향상 집단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고 인간관계의 깊은 이해와 행동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고 공동체 속에서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통해 수용과 존중을 실천하고 갈등을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집단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상담연구원 굿이미지의 심리치료 전문가들
굿이미지에는 석사이상의 학력과 각 분야별 심리치료 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존감, 폭식증, 인격장애 분야 전문가인 장창민 심리치료센터장은 현재 대학교에 대우교수로 재직하면서 2005년도부터 국가 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 상담연구원 굿이미지의 장창민 심리상담센터장
우울, 성문제 분야 전문가인 이혜진 상담가는 다년간 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10년간 우울, 불안 및 성문제 여성을 상담해왔다. 진로 및 적성, 부부상담 분야 전문가인 이미형 상담가는 학습클리닉에서 중고생과 학부모 상담을 다년간 실시한 바 있다.
소아청소년 및 미혼여성 분야 전문가인 심주현 상담가는 대학교 상담센터와 청소년 상담센터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인관계를 주로 상담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치료 및 부모교육 분야 전문가인 곽소현 상담가는 다양한 가족문제와 갈등을 해소하고 중재하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창민 센터장은 “특별히 굿이미지의 심리치료 전문가들은 자존감, 폭식증, 자살유가족 등의 치료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서 자존감 향상 교육, 건강한 다이어트 교육, 부모교육, 인성교육, 정신건강교육 등과 같은 다양한 강연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재능기부 및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야 기자(jy.lee@die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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